향후 계획(자체 피드백 후 결론)

Posted by : on

Category : Others


  • 입영일자: 5월 7일 오후 2시

  • 지금 해야 될 것(~5.7)

    1. 영어_뉴스 독해, 운동_40분 루틴(매일, 꾸준히)

    2. 프로젝트(거의 매일, 꾸준히)
      • 클론코딩(기초) -> 기술스택 공부(구글링/GPT in 로드맵) -> 배운 내용 접합/응용
      • 입대 전까지 3~4개의 로드맵 완주가 목표(이미 알음알음 배운 내용 포함)
    3. 백준, 블로그(정기적으로, 꾸준히)

    4. 캐글, CS공부(하면 좋은 정도)
  • 군대에서 할 것

    1. 백준, CS공부, 영어(필수)
    2. 캐글, 블로그(한번씩)
    3. 자격증(컴활 등)
  • 관련 문장

    •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며, 한쪽이 소홀해지면 안 된다.

    • 훌륭한 프로그래머의 조건

      • 좋은 코드를 짠다.
      • 작업의 현재 가치를 극대화한다.
      • 데이터에 기반하여 의사결정한다.
      • 동료의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돕는다.
      • 꾸준히 학습한다.
  • 넋두리

    • 요즘 수많은 프로그래밍 블로그를 탐방하면서, 정말 잘난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부터 어느 정도 실력과 자발성이 필요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너무나도 출중한 사람이 많았다. 20대 젊은 사람들은 기본이 선린/디미고 출신에, 몇몇은 창업이나 인턴 경험도 있었고, 군대도 소마(Software Maestro)나 BoB 등의 일류 부트캠프를 바탕으로 특기병인 SW병과 정보보안병에 지원하는 사람이 수두룩했다. 무경력/늦깎이로 시작한 30대 블로거들은 몇 년간 깃허브에 회색 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지런히 공부하여 유명 기업에 들어가 있었다. 나는 저 사람들보다 끈기도, 열정도, 실력도 부족하지만 꿈은 더 높았다. 둘러볼수록 마음 한켠에 그런 불안감이 자리잡았다. 그런 상황에서 나에게 위안을 주었던 것은, 저 너무나도 출중했던 20대 블로거들은 대부분 현재 깃허브 커밋이 끊긴 상태였다는 것이다. 아마 이미 목표를 이루었거나, 아니면 유명한 회사에서 작업을 하느라 깃허브를 만지작거릴 틈이 없을 수도 있다. 이건 분명 좋은 기회다. 나에게는 30대에게 없는 젊음이 아직 있다. 겸손하게 공부하자. 몇 년이 지나도 자기계발을 내려놓지 말자. 쉬지 않고 달리는 토끼가 되자. 그렇다면 분명 내가 원하던 바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About Sejun Jeong
Sejun Jeong

Seize the day with programming

Email : usopked16496@gmail.com

Website : https://usopked.github.io

About UPKED

2024년
2025년

Star
Categories
Useful Links